안녕하세요, 폰트의 세계로 다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민간기업 폰트 시리즈'의 일곱 번째 에피소드는 지난 포스트에서도 다루었던 KERIS의 폰트에 관한 이야기를 이어 나가려 합니다. 지난번에는 KERIS의 제목용 '학교안심' 폰트 시리즈를 함께 살펴봤는데요, 이번에는 본문용으로 디자인된 '학교안심' 폰트들에 대해 깊게 탐구해 보려고 합니다. 지금부터 본문에 어떻게 더 아름다움과 효과를 더할 수 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KERIS에서 제공한 학교안심 제목용 폰트들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목차
학교안심 본문체
학교안심 폰트들은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KERIS가 공동으로 국내 폰트 기업 대상 공모를 통해 도입한 오픈 폰트(OFL, Open Font Lisence)입니다. 제목용과 본문용, 그리고 손 글씨체와 같은 디자인체가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 본문용 폰트들을 살펴보겠습니다. 각 폰트의 디자인과 특징을 알아볼까요?
학교안심 산뜻돋움체
'학교안심 산뜻돋움체'는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KERIS가 공동으로 국내 폰트 기업 대상 공모를 통해 도입한 오픈 폰트(OFL, Open Font Lisence)입니다.
'학교안심 산뜻돋움체'는 시원한 속 공간과 산뜻한 인상으로 높은 주목성을 가진 현대적인 형태의 완성도 높은 본문용 폰트입니다. 지면보다 PPT, 앱, 웹 환경과 같이 모니터 화면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합니다.
학교안심 산뜻바탕체
'학교안심 산뜻바탕체'는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KERIS가 공동으로 국내 폰트 기업 대상 공모를 통해 도입한 오픈 폰트(OFL, Open Font Lisence)입니다.
'학교안심 산뜻바탕체'는 시원한 속 공간과 산뜻한 인상으로 높은 주목성을 가진 현대적인 형태의 완성도 높은 본문용 폰트입니다. 지면보다 PPT, 앱, 웹 환경과 같이 모니터 화면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합니다.
학교안심 바른돋움체
'학교안심 바른돋움체'는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KERIS가 공동으로 국내 폰트 기업 대상 공모를 통해 도입한 오픈 폰트(OFL, Open Font Lisence)입니다.
'학교안심 바른돋움체'는 여러 단계의 굵기와 굵기별 모듈, 디테일의 수정을 거친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구조의 돋움체입니다. 본문뿐 아니라 제목, 자막 용도 등 모든 환경에서 사용하기 적합합니다.
학교안심 바른바탕체
'학교안심 바른바탕체'는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KERIS가 공동으로 국내 폰트 기업 대상 공모를 통해 도입한 오픈 폰트(OFL, Open Font Lisence)입니다.
'학교안심 바른바탕체'는 안정적이면서도 명료하고 간결한 느낌을 주는 폰트입니다. 본문용으로 제작되었지만, 제목, 본문, 자막 등 모든 용도로 사용하기 적합합니다.
저작권
학교안심 폰트는 오픈폰트(OFL, Open Font Lisence) 방식으로 도입하여, 이용 대상 및 목적에 제한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폰트 파일을 직접 수정하거나 판매하는 것은 금합니다.
다운로드
학교안심 폰트는 KERIS 교육저작권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윈도우용(TTF)과 맥용(OTF)을 모두 지원하니 용도에 따라 사용하시면 됩니다.
혹시 TTF와 OTF의 차이를 잘 모르겠다면 이전 포스트를 참고해 주세요.
KERIS에서 제공하는 '학교안심' 본문용 폰트들은 교육 현장의 다양한 자료에서 읽기 편한 글씨체로 학생들의 주목을 받을 것입니다. '산뜻돋움체'와 '산뜻바탕체'는 그 이름처럼 신선하고 경쾌한 느낌을 주면서도 안정감 있는 글자 구조로 긴 문장에서도 눈의 피로를 줄여줍니다. 반면, '바른돋움체'와 '바른바탕체'는 정갈하면서도 밝은 분위기로 본문의 내용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이렇게 각 폰트의 특색을 살린 교육자료 제작으로 학습의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 시리즈에서는 또 다른 민간기업의 폰트와 함께 여러분을 만나기를 기대하며, 그때까지 새로운 폰트를 향한 탐험을 계속해 보아요!
학교안심 폰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KERIS 교육저작권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